본문 바로가기

바르게 전하기道

78억 복음의 완성을 이루는 성령의 은사[하나님의교회]

 

얼마전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오순절 대성회가 있었습니다.

초대교회에 오순절 이른 비 성령으로 전도의 부흥을 이루어 주셨듯

마지막 시대인 지금 성령시대엔 오순절 늦은 비 성령으로

78억 인류구원의 완성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축복이 있었습니다.

전 인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닮은 사랑과 연합의 정신으로

각자에게 주신 성령의 은사에 따라 마지막 복음의 완성을 이룰 수 있으리라는

기대와 바람이 있습니다.

얼마전 TV에서 UDT와 특전사의 참호격투 장면을 보았습니다.

갑자기 웬 참호격투? 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그걸 보고 느낀 점이 있어요

개개인의 역량이 아무리 뛰어나고 전략과 전술이 훌륭해도 연합하지 않고는

절대 상대팀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새 언약 복음나라의 건설 또한 그러합니다.

개개인에게 허락된 성령의 은사가 아무리 크다하여도

그것을 하나님의 뜻대로 연합하여 쓰임 받지 않는다면

절대 사단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이지요

우리는 함께 지어져 가는 하나님의 성전이니까요

 

[에베소서2:20~22]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니라

 

또한 어떤 사람이 말을 잘한다고 해서 입이 가장 큰 지체도 아니고

눈이 밝아 무엇을 잘 찾는다 하여서 눈만이 보배는 아니듯

우리에게 주신 성령 또한 이와 같다고 가르침을 주시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2:4~11]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어떤이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이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다른이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눠 주시느니라
[고린도전서12:12~31]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 몸은 한 지체뿐 아니요 여럿이니
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찌라도
이로 인하여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뇨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저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읽어 볼수록 아~멘입니다~

각 지체로써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서로 다르게 주어진 사명을 위한

서로 다른 성령의 은사를 내려 주심을 믿고 겸손히 섬기며 연합해야 합니다.

말뿐만이 아닌 마음으로 진실되게요....

그리고 우리가 사모해야 할 더욱 큰 은사, 바로 사랑이지요

구원의 완성을 위해 사랑과 연합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이런 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아무쪼록 78억 인류 구원의 완성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 모두 아니모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위대하신 구원자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