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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안상홍님, 알고 보니 성령?...[하나님의교회]

 

 

몇몇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우연히 기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차를 앞에 두고 기도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요

 

그러던중 차를 마시기 전 기도하는 제 모습을 보고 믿음이 좋은가 보다고들 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하셨는데...

 

기도한번 했다고 믿음 운운하니 살짝 부끄럽기도 했어요

 

그런 그들중 기도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 역시.. 없었습니다.

 

특히 이 시대에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는지 알지 못했죠..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 시대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 아시나요?

 

'성령의 이름'에 대해서는 들어 보셨나요?

 

성경에는 성령시대에 불리워져야 할 재림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해

 

성령의 이름으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알아야만 하는 하나님의 이름,

 

성령시대 구원자의 이름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마태복음28:18~20]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분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영혼을 구원하기 위한 목적이 있는 예식인 침례를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세상 끝 날까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

 

세 가지 이름을 사용하시겠다는 뜻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은 여호와요,

 

아들의 이름은 예수입니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성부 여호와나 성자 예수의 이름이 서로 다르듯이

 

성령의 이름 역시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과는 다릅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사도 요한에게 계시를 보여 주실 때

 

장차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새로운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 주셨습니다.

 

 

 

[요한계시록3:12]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아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여기서 나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로운 이름이므로 예수나 여호와가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 새 이름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 중 어느 이름일까요??

 

바로 성령의 이름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예수님의 새 이름, 즉 성령의 이름이 주어질 때가 있음을

 

분명하게 증거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새 이름에 대한 예언은 요한계시록 2장에도 있습니다.

 

 

 

[요한계시록2:1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엇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 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이기는 자, 곧 구원받을 성도들에게 새 이름이 기록된 흰 돌이 주어진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돌'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베드로전서2:4~8]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에게 나아와....경에 기록하였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롭고 요긴한 모퉁이 돌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의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아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정리하자면,

 

돌은 곧 육체로 오신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따라서 돌 위의 새 이름은 예수님의 새 이름입니다.

 

요한계시록 2장17절의 말씀 역시, 장차 성도들에게

 

아버지나 아들의 이름이 아닌 예수님의 새 이름이 주어질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성령의 이름, 즉 예수님의 새 이름이 있음을

 

반드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새 이름이 성경의 예언따라 이 땅에 두번째 육체로 임하신

 

안상홍님이라는 사실도 성경을 통해 배우고 알고 확신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대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행하는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워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