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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하나님의 유언, 유월절[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매년 성력 1월이 되면 마음부터 바빠집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새 언약 유월절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앙하는 영적 유대인인 우리들에게 

유월절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영생의 절기니까요

유월절은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유언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9:13~17]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유언은 유언한 자가 죽어야 되나니 

유언은 그 사람이 죽은 후에야 견고한즉 유언한 자가 살았을 때에는

언제든지 효력이 없느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시려고 새 언약의 유언을 남기시고

피흘리신 그리스도의 희생을 느끼게 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유언을 좀 더 자세히 들어볼까요...

 

[누가복음 22:7~20]

유월절 양을 잡을 무교절일이 이른지라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때가 이르매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앉으사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마태복음 26:17~28]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십자가에 달리실 고난의 순간이 오기까지도 오직 자녀들만을 위하시므로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셨던 아버지이십니다..

그리고 당신의 피를 유월절의 진리속에 담아 두시고

우리에게 새 언약이라는 유언을 남기시고 운명하신 하나님이심을 바라봅니다.

이 새 언약 유월절은 우리에게 죄사함을 허락하실 아버지의 크신 사랑이기에

다가오는 유월절을 꼭 지켜서 아버지의 유언을 받들고 죄사함과 영생얻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