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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생명의 빛 유월절[하나님의교회]

성경에는 많은 비유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되찾은 아들의 비유' 는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모두 죄악된 탕자이지요~

누가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이요...

우리에게 지난 모든 시간에 대한 완전한 죄사함을 주셔서

영적 자유를 선포하신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어둠속에서 생명의 빛으로 돌아올 탕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언약 유월절로 영생구원과 죄사함의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진정 돌아가고 싶어요...

하늘 나라 우리집으로.....

 

어느 시인의 회고와 회개의 시인데 너무 공감이 되어 올려 봅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내가 지금 방황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지금 헤매고 있는 까닭은

진실을 배우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은

사랑을 알고 진실을 배우고

아름다움은 보았지만

나에게 믿음이 없는 까닭입니다.

 

나의 작은 집이 방황의 길 끝에 있습니다.

날 위해 노래를 불러줘요. 집으로 갈 수 있게

믿음의 빛을 주어요.

개미구멍만 한 내 집이 있기에

나는 지금 방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