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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하나님의교회]

 

봄이 오는 시작이 입춘인데 어제는 눈이 오는 입춘이었다죠~

따뜻한 봄이 어서 왔음 좋겠어요~

더불어 어려웠던 우리 이웃들의 마음에도요^^

 

오늘은,

어렵고 힘든 시기에 한줄기 등불로, 육체로 재림하셔서

곤고한 나그네 인생이었던 우리들 마음에 밝은 빛을 주시고

천국의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교회 안상홍님의 생애 가운데

다윗왕에 대한 예언의 내용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 다윗을 구(求)하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의 은총(구원)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예언한 바 있지요

 

[호세아3:5]

그 후에 저희가 돌아와서 그 하나님 여호와와 그 왕 다윗을 구하고

말일에는 경외함으로 여호와께로 와 그 은총으로 나아가리라

 

 

여기서의 다윗은 이스라엘의 두 번째 왕이 아니라 말일에 등장할 예언적 다윗인데요

먼저, 예언적으로 다윗은 누구를 나타내기 위한 인물일까요?

 

[이사야9:6~7]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위에 앉아서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여기서 한 아기, 한 아들로 태어나신 하나님은 예수님입니다.

다윗의 위에 앉아 오신다는 예언도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눅1:31~32).

 

그렇다면 성경에서 왜 예수님을 다윗왕으로 예언했을까요?

그 이유는 다윗이 한 일을 통해 예수님께서 이루실 일을 알려주기 위해서입니다.

다윗과 예수님의 관계에서 어떤 부분이 예언적인 요소인지를

먼저는 다윗의 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엘하5:4]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을 다스렸으되

 

 

 

육적 다윗은 30세에 기름 부음을 받고 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40년을 다스렸습니다.

이러한 육적 다윗의 생애는 예언이 되어서

예언적 다윗으로 오시는 예수님에 의해 성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는 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하셨는지 알아 봅시다.

 

[누가복음3:21~23]

백성이 다 세례를 받을새 예수도 세례를 방으시고...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육적 다윗과 똑같이 예언적 다윗이신 예수님께서도

30세에 침례를 받으시고 복음사역을 시작하셨습니다.

얼마든지 20세나4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실 수도 있으셨을텐데

왜 하필 30세에 시작하셨을까요?

그 이유는 다윗의 위에 대한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재위했던 기간인 40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초림 때에 3년 동안만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눅13:6).

그렇다면, 남은 37년 사역은 어떻게 이루실까요??

성경의 모든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기에(마5:18,24:35)

남은 다윗의 위 37년을 이루려면 반드시 예수님의 재림이 필요합니다.

 

[히브리서9:28]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이 예언에 따라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초림 예수님께서

못다 이루신, 남은 다윗의 위 37년 동안 복음을 전파하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두번째 오시는 목적은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이므로

만약 재림 예수님께서 오시지 않는다면

어느 누구도 구원받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말일에는 반드시 다윗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은총으로 나아간다고 예언한 것입니다(호3:5).

그렇다면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어떤 모습으로 오실까요?

다윗에 위에 앉아 오신 초림 예수님과 똑같이 당연히 육체로 오셔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육체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우리가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더구나 성경은 마지막 때에는 수많은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등장할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는 증표는 무엇일까요?

 

 

[사55: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하나님께서 우리 영혼을 살리려고 영원한 언약을 세울실 것인데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께서는 반드시 영원한 언약이라는

증표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영원한 언약은 어떤 언약일까요?

 

[히13:20]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 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영원한 언약의 '피'라 하셨으니 영원한 언약안에는

반드시 예수님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피로 세운 언약이 영원한 언약입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피로 세운 언약은 무엇입니까?

유월절 새 언약입니다(눅22:20).

그래서 다윗으로 오신 초림 예수님께서는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다윗으로 오시는 재림 예수님도 37년간

새 언약을 세우시고 전파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하신 분이 바로 안상홍님이십니다.

예언적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께서는 1918년에 성탄하셨고

30세가 되던 1948년에 침례를 받으셨습니다.

예언적 다윗왕으로서 30세에 복음사역을 시작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37년째 되는 1985년에 승천하셨습니다.

더도 덜도 아닌 정확히 37년 동안 다윗의 증표인 새 언약 유월절을 전파하셨습니다.

37년 정한 기간 동안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는 하늘로 올라가실 것도

1981년 3월 18일 주간종교 신문을 통해 4년전에 미리 알려 주셨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자신이 언제 태어날지 언제 죽을지를 어떻게 알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안상홍님께서는 오실 때도 성경에 기록된 예언대로 오셨고

다윗의 위 37년을 이루시고 올라가실 때도 4년전에 미리 알려 주시고

그대로 이루셨습니다.

안상홍님께서는 성경의 모든 예언을 따라 오신 재림 그리스도이시며

말일에 우리가 찾고 경외해야 할 다윗왕이십니다.

그러므로 이 시대에 영적 다윗으로 오신 안상홍님을 경외하고 섬김으로

구원의 축복을 받는 우리가 다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