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즘 그리고 오늘의 소회 베란다 창문을 열어 보니 천변 위 길가에 만개해 있는 벚꽃이 봄을 알리는가 싶더니 얼마 전 내렸던 비에 수없이 꽃잎이 내려 앉아 있다. 늦은 오후 무담시 열어 본 창밖으로 봄바람에 벚꽃잎이 마구 마구 흩날린다 소리도 없이 왔다가 소리도 없이 가게 생긴 이 봄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성경의 말씀에는 우리의 인생이 이와 같다고 하더라... [이사야40:7~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영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기쁨으로 피어나 눈물로 지는 봄날의 꽃처럼 들풀처럼 우리네 인생이 그러할지라도 희망이 있는 것은 영영히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사는 이유이다. 들풀과 같고 꽃과 같은 인생살이지만 영영히 없어지지 .. 더보기
하나님의 유언, 유월절[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매년 성력 1월이 되면 마음부터 바빠집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새 언약 유월절이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앙하는 영적 유대인인 우리들에게 유월절은 하나님의 명령이자 영생의 절기니까요 유월절은 또한 하나님 아버지의 유언이기도 합니다. [히브리서9:13~17] 염소와 황소의 피와 및 암송아지의 재로 부정한 자에게 뿌려 그 육체를 정결케 하여 거룩케 하거든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으로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못하겠느뇨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더보기
생명의 빛 유월절[하나님의교회] 성경에는 많은 비유의 말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되찾은 아들의 비유' 는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모두 죄악된 탕자이지요~ 누가 더할 것도 덜할 것도 없이요... 우리에게 지난 모든 시간에 대한 완전한 죄사함을 주셔서 영적 자유를 선포하신 유월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어둠속에서 생명의 빛으로 돌아올 탕자들을 위해 예비하신 새 언약 유월절로 영생구원과 죄사함의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제는 진정 돌아가고 싶어요... 하늘 나라 우리집으로..... 어느 시인의 회고와 회개의 시인데 너무 공감이 되어 올려 봅니다. 잠시 감상해 보시죠~ 내가 지금 방황하고 있는 까닭은 사랑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