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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안식일, 구약의 율법이므로 지킬 필요가 없다? 아니아니!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하나님의교회 안식일

때로 혹자는 안식일은 "구약의 율법이니 지킬 필요가 없다?" 라고 하거나

성경의 일부 귀절을 인용하여 "폐지된 율법이니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들 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완전하고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지만

그 율법이 불완전한 우리를 구원하지 못하기에

완전한 새 언약의 율법으로써 우리에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구약에는 짐승의 희생의 피로 드려지는 번제로써 안식일을 지켰지만

신약에는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써 지키는 새 언약의 안식일을

지키도록 하고 있지요.

 

 

 

[민수기 28장9절~10절]

안식일에는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 둘과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이에

기름 섞은 소제와 그 전제를 드릴 것이니 이는 매 안식일의 번제라...

 

 

 

[요한복음 4장21절~24절]

예수께서 가라사대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니라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이렇듯 성경을 통해서 확실한 기록으로 알려 주고 있으니

구약 율법을 운운하며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은 진짜 거짓말입니다.

 

또한 성경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여 안식일은 지킬 필요가 없는

마치 폐지된 율법으로 치부하는데요,....

정말 성경을 모른자들, 믿지 않는 자들의 무지하고 궁색한 변론이지요.

한번 볼까요?

 

 

 

[호세아 2장11절]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골로세서 2장16절]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

 

 

 

[갈라디아서 4장10절]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年)를 삼가 지키니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위에서 증거한 세 성경 구절의 공통점은 무엇입니까?

하나같이 절기의 폐지를 증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절기가 안식일을 의미하고 있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성경의 앞과 뒤의 문맥을 잘 읽고 살펴보면

폐지된 율법은 구약의 율법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다음 차례에 한 주제씩 자세히 알아 보려고 합니다.

결론은 성경은 사람의 말과 지혜로 갑론을박 할 수 있는 성질의 내용이 아닙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자 명령이자 우리에게 복 주시는 언약입니다.

하나님께서 한번은(구약)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20장8절)하시며

십계명 가운데 넷째 계명으로 말씀하셨는데,

또 한번은(신약) "폐지되었으니 이젠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번복하셨을까요?

말도 안되는 억지입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주신 성경의 말씀과

하나님의 계명 안에는 사랑과 애정이 담겨 있지 않은 부분이 한 부분도 없으며

우리가 사단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경계와 교훈으로 주고 있는 내용입니다.

부디 성경의 말씀과 하나님의 진실무망하신 사랑을 더이상 왜곡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계명인 이 안식일을 과연 언제까지 지켜야 할까요?

세상 끝날까지 지켜야 하는 안식일입니다.

 

 

[마태복음 24장20절]

너희의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그러니 하나님께서 지키라 하신 계명인 안식일을 지킬 필요가 없다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반대하는 사단의 속삭임입니다.

절대로 속아서는 안되겠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안식일 지켜 영원한 천국 함께 가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