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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하나님의교회 안식일은 폐지된 절기다?-1

안식일과 절기를 지키지 않는 자들은 성경의 일부 내용을 인용하여

이미 구약에서부터 안식일과 절기가 폐지될 것이 예언되었다고 주장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어떤 내용으로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것일까요?

 

 

[호세아 2장11절]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하나님께서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다고 하셨는데요,

그 대상이 있습니다.

누구에게 이런 예언이 응하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온전히 따르는 성도들에게 하신 말씀이 아니라

바알 즉,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호세아 2장8절]

저희가 바알을 위하여 쓴 은과 금도 내가 저에게 더하여 준 것이어늘 저가 알지 못하도다

 

 

[호세아 2장13절]

나를 잊어버리고 향을 살라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숭배한 죄에 대한 벌로써 하나님의 축복이 담긴 절기를 폐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이는 마치 선악과를 먹은 죄로 인하여 생명과를 허락하지 않으신 역사와

같은 것입니다.

 

 

[호세아 2장9절~13절]

그러므로 그 시절에 내가 내 곡식을 도로 찾으며 그 시기에 내가 내 새 포도주를 도로 찾으며

또 저희 벌거벗은 몸을 가리울 내 양털과 내 삼을 빼앗으리라......

내가 그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바알들을 섬긴 시일을 따라 내가 저에게 벌을 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을 떠나 바알을 숭배한다면

하나님의 모든 축복을 다 빼앗기고 벌받을 일만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께서 절기와 안식일을 폐하셨으니 지킬 필요가 없다" 라고

주장하는 자는 자신이 바알 숭배자임을 자인(自認)하는 셈이지요..

하나님의 안식일을 지키고 절기를 지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희락이고 축복입니다.

하나님교회처럼 안식일을 잘 지켜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충만한 희락과 축복안에 거하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