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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죄사함 주시는 절기 하나님의교회 대속죄일

하늘에서부터 범죄한 연고로 이미 죄악중에 잉태된 인류에게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지막 죄사함의 기회가 바로 절기입니다.

지난 1년동안에 지은 영육간의 모든 죄악을 통회하는 심령으로

열흘동안(나팔절~대속죄일) 회개의 기도의 제단을 쌓으므로

대속죄일에 죄사함을 주십니다.

 

[레위기23:26~3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칠월 십일은 속죄일이니

너희에게 성회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구일 저녁 곧 그 져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열흘동안의 간절한 회개의 기도의 제단이 하나님께 상달되기를 바라며

회개 기도를 드립니다.

 

그러면 우리의 죄가 어떻게 사해지는 것일까요?

안식일과 삼일예배를 통해 성결함과 정결함의 축복을 주시지만

평시에는 성소되시는 하나님께로 그 모든 죄가 옮겨져 있다가

대속죄일에 모든 죄가 사해지는 과정이 레위기 16장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의 죄사함이 이루어지기까지 하나님께서

당하시는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 것임을 우리는 너무 쉽게 잊기에

그것을 기억하고 되새겨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은 우리의 죄악과 허물때문이니까요(사53장,사59장)

그 크신 죄사함의 은혜를 입고서도 아니 받은양 또 과거처럼 살아가는

죄인의 모습이 아니라 죄에서 돌이켜 온전한 회개의 남은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