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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고話

엄마의 걱정...

우리집엔 아주 귀여운 강아지가 있어요~

 

다름아닌 중2 둘째 아들이죠^^

 

아직 사춘기도 없이 엄마를 무척 좋아하고 해맑기만 합니다^^

 

밖에서 뛰고 노는 것에 모든 에너지를 다 방전하고 돌아와 

 

집에 오면 넉다운 됩니다~

 

어떨 땐 저녁도 못먹고 자기 시작해서 새벽까지 못일어날 때도 있어요ㅜㅜ

 

어릴 때 부터 체력이 약했는데 잘 먹지도 않고 크지도 않아

 

고민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이것 저것 먹여보고 여러 방법을 써봤지만...

 

별 소용없더라구요..

 

고민하다가 큰 맘먹고 키가 큰다는 식품을 주문했습니다.

 

 

딸기 향 나는 12g짜리 30포 한달분이구요,

 

매일 우유 한컵에 타서 먹으면 된대요~

 

초음파 키재기도 주네요~

 

 

오늘부터 잘먹고 잘자고 쑥쑥 커서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하기를 바라는 엄마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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