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고 싶지만 멈출 수 없는 시간의 흐름속에서
2020년이라는 낯선 새 해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때로 하루는 긴데 일주일은 빠르게 지나가고 1년은 더 빠르게 지나가는 듯 합니다..
가는 세월이 야속하고 '나는 지난 한 해동안 무엇을 했나'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2020년의 해가 지나갈 때 똑같은 후회를 하지 않도록
올 해는 의미있고 더욱 실천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국의 대문호인 '세익스피어'는
"왕관을 쓰려는 자는 그 무게를 견뎌라"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지요.
명예와 권력은 쉬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에 따른 막중한 책임감도 요구된다는 뜻입니다.
이 말을 들으니 성경 말씀이 생각납니다.
어느덧 하나님의교회에서 신앙한지 10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오랜 날동안 굉장히 많이 보고 들었던 말씀인데
오늘따라 더 크게 마음에 생각이 되네요...
[시편126:5]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수확'과 '결실'이라는 목표를 얻기 위해서는 '눈물'이라는 희생과 책임이 요구된다는 것이죠.
[마태복음10:38]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리라
하신 엘로힘 하나님의 말씀은
'천국'이라는 하나님의 유업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 앞에 주어지는 크고 작은 삶의 고통의 무게인 '십자가'를
잘 감당하고 감내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의 지친 영혼이 위로와 쉼을 얻을 천국으로의 입성을 2020년 간절히 소망해 보는 오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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