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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

안상홍님, 알고 보니 성령?...[하나님의교회] 몇몇 지인들과 대화를 나누다가 우연히 기도에 대해서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독교인이 대부분이었지만 차를 앞에 두고 기도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지요 그러던중 차를 마시기 전 기도하는 제 모습을 보고 믿음이 좋은가 보다고들 했습니다.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고전10:31) 하셨는데... 기도한번 했다고 믿음 운운하니 살짝 부끄럽기도 했어요 그런 그들중 기도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 역시.. 없었습니다. 특히 이 시대에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는지 알지 못했죠.. 안타까웠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 시대에는 누구의 이름으로 기도해야 응답을 받을 수 있는지 아시나요? '성령의 이름'에 대해서는 들어 보셨나요? 성경에는 성령시대에 불리워져야 할 재림그리스도의.. 더보기
요즘 그리고 오늘의 소회 베란다 창문을 열어 보니 천변 위 길가에 만개해 있는 벚꽃이 봄을 알리는가 싶더니 얼마 전 내렸던 비에 수없이 꽃잎이 내려 앉아 있다. 늦은 오후 무담시 열어 본 창밖으로 봄바람에 벚꽃잎이 마구 마구 흩날린다 소리도 없이 왔다가 소리도 없이 가게 생긴 이 봄이 조금은 아쉽기도 하다. 성경의 말씀에는 우리의 인생이 이와 같다고 하더라... [이사야40:7~8]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듦은 영호와의 기운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 하라 기쁨으로 피어나 눈물로 지는 봄날의 꽃처럼 들풀처럼 우리네 인생이 그러할지라도 희망이 있는 것은 영영히 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가 사는 이유이다. 들풀과 같고 꽃과 같은 인생살이지만 영영히 없어지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