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 전하기道

하나님의교회! 영혼의 문제를 알게하다-2

우리의 삶은 육신으로써 끝나는 것이 아니고

죽은 후에는 영혼의 삶이 있음을 성경은 증거합니다.

 

육신의 삶이 마치고 나서는 영혼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고 영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계20:11)

그렇기에 생명의 본질은 바로 영혼인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영혼은 하늘나라에서 항상 기쁘고 즐거운 삶이었음을

성경은 또한 증거합니다.

 

 

 

[잠언서 8장22절~31절]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양육 받는 아이)가 되어

날마다 그 기뻐하신바가 되었으며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

 

 

[욥기 38장1절~21절]

.......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수가 많음이니라

 

 

하늘에서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서 날마다 기쁘고 즐거워하던

천사였던 우리들이었는데.... 우리의 영혼이 왜 이땅에서 이리도

힘들고 고통스럽게 사는 것일까요?

 

 

[누가복음 19장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9장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두 말씀을 비교해보면 '부른다' 와 '찾는다' 는 동일한 뜻이기에

하늘에서 '죄' 로 인해 잃어버린 우리들을 찾아 이 땅까지

예수님께서 오셨음을 이해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늘에서 얼마나 중대한 죄를 지었을까요....

 

 

[로마서 6장 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하늘에서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지었다는 뜻입니다.

이 땅에서도 도저히 용서받지 못할 중대한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만

사형 판결이 내려집니다.

그러므로 인류 인생들이 참으로 하늘에서 엄청난 죄를 범하고

이 땅으로 추방된 것이 분명합니다.

 

 

요즘 상상할 수 없는 폐륜적인 범죄, 직계 존비속 살인 사건에 대한 보도를 많이 듣게 됩니다.

그런 범죄 행위에도 사형 선고는 쉽게 내리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우리가 사형죄를 지은 사형수라면

우리는 얼마나 폐륜적이고 극악무도한 죄를 지었다는 것인가요?....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을 알기 전에는 또한 성경을 알기 전에는

엄청나게 큰 사형죄를 지은 사형수임을 몰랐지만 지금은 알지요....

그래서 더욱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알지 못하는 순간에라도 범죄할까 더욱 두려운 시간들이기도 해요....

우리의 폐륜적이고 극악무도한 그 죄성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을 기약하겠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반드시 알아야 하고 회개해야만 돌아갈 수 있는 영혼의 세계니까요....

그리하여 우리의 죄를 온전히 깨닫고 회개하는 시간들로

채워가야 하는 신앙이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