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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하나님의교회! 영혼의 문제를 알게하다-1

아는 지인이 하늘 나라로 가셔서 조문을 다녀 왔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헤어짐의 아픔이 있죠.

죽음, 아픔, 감당하기 힘든 고통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우리 영혼이 어디서 와서 이 고통 중에 살며 죽으면 어디로 가는지 대한

문제를 안다면 조금은 편안해 질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 영혼이 존재하기는 할까요?

그렇다면 영혼은 어디서 왔을까요?

 

 

먼저 영혼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아 보기 위해

하나님께서 어떻게 사람을 창조하셨는지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창세기 2장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창조하실 때 흙과 생기로 지으셨습니다.

성경은 그것을 육체와 영혼이라고 부릅니다.

 

사람은 흙과 생기, 곧 육체와 영혼으로 창조되었기에

살아 있는 사람은 육체와 영혼이 결합된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

 

 

[전도서 12장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사람이 죽으면 흙 곧 우리의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 썩어 없어지지만

신 곧 우리의 영혼은 별도로 존재하여 하늘의 하나님께로 돌아갑니다.

다시 말해 육체의 죽음은 육체와 영혼의 분리를 뜻할 뿐이며

결코 영혼의 소멸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육체의 죽음 이후에도 우리의 영혼은 분명히 별도로 존재하는 것이죠.

 

선지자의 증거를 통해서도 살펴 봅시다.

 

 

[욥기서 19장25절~26절]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욥의 가죽이 썩은 후라는 것은 육체가 죽은 후라는 뜻입니다.

육체가 죽은 후 욥이 없어진 것이 아니고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했으니

죽은 후에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는 존재는 무엇이겠습니까?

영혼입니다.

이처럼 영혼은 육체가 죽은 후에도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영혼이 육체와 별도로 존재한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 할까요?

 

그것은 우리에게 육적 삶뿐만 아니라

영의 세계에서 살아가는 영적 삶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린도전서 15장44절]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

 

 

이 땅에서는 육의 몸으로 살아가지만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신령한 몸으로 살게 되지요.

그때에는 하나님과 함께 천사세계에서 영원한 삶을 누릴 것입니다~

그러나 누구나 다 천국에 갈 수는 없지요...

하나님을 믿고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믿음대로 행해야 하지요.

 

이 땅에서의 짧은 삶이 끝나면 모든 인생들은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된다고

성경은 알려 주고 있습니다.

자기의 행위를 따라 상을 받기도 하고(계22:12)

벌을 받기도 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0장11절~12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여기서 죽은 자들은 육신이 죽은 후에 존재하는 영혼들입니다.

육신은 죽었으나 영혼은 여전히 살아서 하나님 앞에서

자기 행위를 따라 심판을 받게 됩니다.

이 때에는 이 땅에서 육신만을 위해 산 사람과

영혼을 위해 산 사람들이 구별될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삶이 아프고 힘들지만 영혼세계에 대한 믿음과

영생복락을 누리는 천국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산다면 조금 힘을 낼 수 있지 않을까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영혼의 존재를 부인하고

육신의 영생을 주장하는 교리들도 굉장히 많은 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영혼의 존재와 영혼의 삶이 있음을

알려 주셨으니 우리 함께 돌아갈 하늘나라를 소망하며

힘내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는 77억 인류의 구원을 소망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