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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 전하기道

천국에 가려면 하나님의교회처럼1

 

때이른 추석 명절도 지나고 이제 정말 완연한 가을이네요~

제법 차가운 바람이 코끝을 스치고 서늘함에 옷깃을 여미게 돼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시온에서 절기가 지켜지는 하나님의교회의 가을절기도

이제 곧 시작이지요~

그래서 온전한 죄사함을 받기 위한 회개의 절기인 대속죄일을 지키기 위해

나팔절로부터 열흘동안 간절한 회개의 기도가 드려집니다.

감사함은 당연하고 숙연한 마음마저 드네요...

엘로힘 하나님의 뜻 가운데 가을절기를 은혜롭게 예비하고 온전히 지켜서

아름다운 회개를 이루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며 영원한 천국도 준비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천국에 가려면,

어떤 회개를 이루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의 나온 바 본향인 천국 그곳은 어떤 곳일까요?

 

 

[요한계시록21:1~4]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매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죽음, 애통, 애곡, 아픔이 가득한 이곳 세상과는 다르게 천국엔 그런 것들이 없는 곳이라 하시니

얼마나 행복하고 영화로운 곳일까요..... 

 

천국을 한번 상상해 볼까요?

 

 

[고린도전서2:9]
기록된 바 하나님의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라고 하셨으니 상상하기 어렵지만 하늘나라가 무척 그립고 가고 싶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왜 이 고통스런 땅에서 살아 갈까요?

 

 

[로마서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하늘에서 범죄한 댓가로 죄의 삯인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는 우리들이었네요.

그런데 천국으로 돌아 오라고 하나님께서 기회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영화로운 천국에 가려면 우리는 먼저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요?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마태복음4:17]
이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가라사대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하시니라

 

 

라고 하시며 가장 처음 전도의 발걸음을 옮기실 때

회개를 촉구하셨지요...

 

 

 

 

 

[로마서 2:5]
다만 네 고집과 회개치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그런데, 우리의 죄된 본성은 마치 구스인의 검은 피부처럼 표범의 반점처럼 변화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살아 운동력이 있는 하나님 말씀의 작용이 있을 때라야만이 거듭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우리가 고집을 꺽지 않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지막 심판날에 예비된 하나님의 진노를 당할 수 밖에

없다고 하시니 하나님 앞에서는 빨리 고집을 꺽고 하나님께 불의하고 합당치 못한 모든 부분과

마음안의 묵은 누룩을 모두 버릴 수 있는 우리의 모습이 되면 좋겠습니다.

회개할 기회, 선을 행할 기회의 시간을 주셨을 때 바로 지금 '예'하고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고린도후서1:16]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