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르게 전하기道

구원의 복음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요즘 뉴스를 보면 굿뉴스는 거의 없고 배드뉴스만 가득합니다.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말세의 경고가 그 예언을 이루는 시기의 절정에 이른 듯 합니다.

 

세상은 그러할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안에는 기쁜 소식이 가득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늘에서 죄를 짓고 땅으로 쫓겨온 죄인이라고 알려 줍니다.

그래서 그런 죄인을 찾아 하늘에서 내려 오신 분이 하나님이시라고...

 

[누가복음 19장10절]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9장13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로마서 6장23절]

죄의 삯은 사망이요..

 

그렇다면, 죄인된 우리들에게 가장 기쁜소식, 즉 복음(福音)이란 무엇일까요?

죄사함을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도록 알려 주시는 구원의 소식이겠지요!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구원을 위해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23절]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하늘의 하나님께서 친히 육체라는 죄인의 옷을 입으시고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계신 모습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라면

예수님께서 전파하신 천국 복음이 무엇인가는 반드시 알아야 하겠죠?

 

먼저,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언하고자 전파하신 천국 복음에는

어떤 축복과 약속이 담겨 있는가 살펴보겠습니다.

 

[에베소서 3장4절~6절]

이것을 읽으면 그리스도의비밀을 내가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이제 그의 거룩한 사도들과 선지자들에게

성령으로 나타내신 것같이 다른 세대에서는 사람의 아들들에게 알게 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무엇으로 말미암아 후사가 되고 지체가 되고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고 하였습니까?

복음으로 말미암아 천국을 물려받을 후사가 되고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고

영생의 약속에 참예한 자가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복음에는 큰 축복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복음 전할 사명을 아무에게나 맡기지 않으셨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2장3절~4절]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ㅔ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하나님께서 누구에게 복음 전할 부탁을 하셨냐면,

하나님께서 옳게 여기시는 사람들입니다.

선비는 자신을 인정해주는 자에게는 목숨을 바쳐 따른다는 옛말도 있는 것처럼

누군가에게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참 기쁜 일입니다.

그런데 위대하신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난 영광된 것입니까?

그러므로 복음을 전하는 삶이 가장 가치있는 삶이요, 하나님을 가장 기쁘시게 하는 삶입니다.

 

 

 

[로마서 15장16절]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심직하게 하려 함이라

 

 

 

로마서는 사도 바울이 기록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된 것이 무엇 때문이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귀한 복음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할까요?

 

[골로세서 1장23절]

만일 너희가 믿음에 거하고 터 위에 굳게 서서 너희 들은 바 복음의 소망에서

흔들리지 아니하면 그리하리라

이 복음은 천하 만민에게 전파된 바요

바울은 이 복음의 일꾼되었노라

 

 

 

 

 

 

사도 바울은 무엇을 전파하는 일꾼이라고 하였습니까?

복으의 일꾼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말씀에는 복음에 대해 다음과 같이 증거되어 있습니다.

 

[고린도후서 3장6절]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여기서도 사도 바울은 무엇을 전파하는 일꾼이라고 하였습니까?

새 언약입니다!

똑같은 사도 바울이 자신을 가리켜 한 번은 복음의 일꾼이라고 하고

한 번은 새 언약의 일꾼이라고 하였으니

복음은 곧 새 언약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새 언약을 간략하게 설명한다면 유월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22장20절]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이 내용은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시는 장면입니다(눅22장15절)

그때 예수님께서 유월절로 어떤 언약을 세우셨습니까?

새 언약입니다.

그러므로 유월절이 바로 새 언약 복음의 핵심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교회에는 반드시 유월절 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새 언약도 없고 유월절도 없으면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가증스런 일입니다.

그런 교회에는 당연히 구원이 없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값없이 베푸시는 구원!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순종하여 지키기만 하면 무조건 사는 법 바로 새 언약 유월절이 복음이니

이 복음안에서 순종한다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날아가듯 신속히 가는 칠십,팔십의 생애동안에 자랑할 것이라고는

수고와 슬픔뿐인 우리 인생의 덧없음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 최고의 기쁜 소식인 새 언약 유월절 지켜서

다 구원에 이르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